2023년 출산지원금과 첫 만남 이용권 총정리

2023년에는 출산을 계획하는 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금과 혜택이 제공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출산지원금, 첫 만남 이용권, 그리고 기타 혜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출산지원금 혜택

2023년 첫 만남 이용권은 출생신고 시 원스톱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금액은 200만원(쌍둥이는 400만원)입니다. 이 금액은 국민행복카드에 바우처 형태로 지급되며, 유흥업소 및 사행업소 등 유해시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곳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2023년 임신 바우처는 단태아 기준 100만원, 다태아 기준 140만원이 지급됩니다. 이 바우처는 약제비와 진료비 결제에 사용되며, 출산 후 2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23년 기준으로 생후 0~11개월 아동에게는 매월 70만원, 생후 12~24개월 아동에게는 35만원이 지급됩니다. 부모급여는 영아수당의 이름이 변경된 것으로, 육아휴직 중이더라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출산가구 전기할인은 아기가 태어난 후 36개월 동안 전기세의 30%를 할인해 주며, 최대 16,000원까지 지원됩니다. 빠른 시일 내에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동수당은 95개월까지 매월 10만원이 지급되며, 해외에 체류하는 기간이 90일을 초과하면 지급이 중단됩니다.

출산지원금은 아이의 수와 부모의 거주 지역에 따라 금액이 상이합니다. 각 지역별로 제공되는 혜택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임신육아 종합포털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출생신고할 때 자동으로 신청됩니다. 별도의 절차는 필요 없습니다.

출산일로부터 2년까지 사용 가능하며, 아이의 두돌 생일 전날까지 유효합니다.

부모급여는 육아휴직 중이거나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동에게 지급됩니다.

아이가 태어난 후 36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전력공사에 문의하면 됩니다.

해외에 90일 이상 체류 시 아동수당 지급이 중단됩니다.

2023년에는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와 지원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부모님들이 조금이나마 육아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