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콘서트 후기: 싱어게인3의 특별한 경험



부산 콘서트 후기: 싱어게인3의 특별한 경험

2023년 4월 6일, 부산에서 열린 싱어게인3 콘서트는 우리 부부에게 잊지 못할 경험이었습니다. 방송을 통해 처음 만나 사랑에 빠진 프로그램인 만큼, 생애 첫 콘서트를 관람하게 된 것은 특별한 의미가 있었습니다.

 

👉 ✅ 상세 정보 바로 확인 👈

 

콘서트 준비 과정

예매와 계획

우리는 작년 말부터 방송을 시청하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왔습니다. 콘서트 티켓 예매 소식을 듣고 대구에서의 예매를 계획했지만, 불행히도 어머님의 생신과 겹쳐 부산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부산 콘서트가 대구보다 한 달 일찍 열려서 오히려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콘서트 당일

부산역에 도착한 우리는 아침 일찍부터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콘서트 시작 전에 맛있는 점심을 먹기 위해 주변을 돌아다녔고, 결국 돈가스집을 찾아 맛있는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부산의 맛집을 경험하며 기분이 한층 더 업됐습니다.

 

👉 ✅ 상세 정보 바로 확인 👈

 

콘서트 경험

공연의 시작

콘서트 장소인 벡스코에 도착하자 짜릿한 기대감이 밀려왔습니다. 예상보다 가까운 좌석에서 출연자들의 멋진 공연을 직접 볼 수 있어 감동적이었습니다. 공연이 시작되자, 첫 곡인 지오디의 ‘길’을 부르며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출연자들의 무대

공연은 TOP10의 출연자들이 각자의 곡을 순서대로 부르며 진행되었습니다. 호림, 채보훈, 임지수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라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특히 임지수의 라이브는 소름이 돋을 정도로 뛰어나서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개인 곡 목록

  • 호림: ‘think about’chu’, ‘Hype boy’
  • 채보훈: ‘못찾겠다 꾀꼬리’, ‘삐딱하게’
  • 임지수: ‘Make up’, ‘기다린 만큼 더’
  • 추승엽: ‘낙하’, ‘언제나 그대 내 곁에’
  • 강성희: ‘봄비’, ‘날아’
  • 리진: ‘연극이 끝나고 난 뒤’, ‘미운오리새끼’
  • 신해솔: ‘LLL’, ‘골목길’
  • 이젤: ‘Why so lonely’, ‘동경소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 소수빈: ‘try again’, ‘가잖아’, ‘머물러주오’
  • 홍이삭: ‘지구가 태양을 네 번’, ‘사랑은 하니까’, ‘옛 친구에게’

공연의 특징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출연자들은 각 곡마다 소중한 추억과 감정을 담아 노래했습니다. 각자의 사연과 무대 매너가 어우러져 관객과의 교감을 이끌어냈습니다. 특히 소수빈의 ‘가잖아’는 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공연의 하이라이트가 되었습니다.

후기와 소감

공연의 여운

2시간 30분 간의 공연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지만, 그 안에는 많은 사랑과 열정이 담겨 있었습니다. 라이브 공연을 통해 방송에서 느꼈던 감동이 배가 되었고, 각 출연자들의 진정한 모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부산에서의 여정

공연 후, 우리는 부산의 아름다운 해운대를 산책하며 여운을 즐겼습니다. 숙소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함께 부산의 맛있는 음식도 만끽했습니다. 특히, 마지막 날 방문한 라멘집에서는 진한 국물 맛에 감동하며 여행을 마무리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질문1: 콘서트의 좌석은 어떤가요?

공연장은 무대와 관객석이 가까워서 생생한 공연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D구역 12열에서 관람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가까운 위치였습니다.

질문2: 부산에서 특별히 추천할 만한 음식은?

부산에서는 돈가스와 라멘을 추천합니다. 특히 라멘은 국물이 진하고 맛있어 다시 찾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질문3: 공연 후 숙소는 어땠나요?

광수호텔에 묵었는데, 깔끔하고 위생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중앙난방 시스템이 불편했으며, 일부 서비스는 유료로 제공되어 아쉬웠습니다.

부산에서의 이 특별한 경험은 앞으로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콘서트를 통해 만난 출연자들의 음악과 열정은 우리의 마음에 깊이 새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