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기초연금 소득인정액 상향으로 혜택받는 노인 인구 통계
2026년부터 기초연금 소득인정액 기준이 대폭 상향되면서 얼마나 많은 어르신이 혜택을 받게 될까요? 작년보다 무려 77만 명이나 증가한 778만 8천 명의 노인이 기초연금을 받게 됩니다. 이는 2년 만에 102만 명이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의 수급자 확대입니다.
2026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 인상 내역
2026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이 크게 높아지면서 더 많은 어르신이 혜택을 받게 되었습니다. 단독가구는 월 247만 원, 부부가구는 월 395만 2천 원 이하 소득인정액을 가진 경우 기초연금 수급 대상이 됩니다. 이는 2025년 대비 각각 8.3% 증가한 금액으로, 노인의 소득과 재산 수준이 전반적으로 상승한 영향을 반영한 결과입니다.
가구별 선정기준액 변화
구분 2025년 2026년 증가액 단독가구 228만 원 247만 원 +19만 원(+8.3%) 부부가구 364만 8천 원 395만 2천 원 +30만 4천 원(+8.3%)
수급자 증가 배경
선정기준액 상향의 주된 원인은 65세 이상 노인의 공적연금 소득이 7.9%, 사업소득이 5.5% 상승하고 주택과 토지의 자산가치가 각각 6.0%, 2.6% 오른 점입니다. 특히 1958년생 이후 상대적으로 부유한 세대가 노인 인구로 추가 편입되면서 하위 70% 선정 기준이 지속적으로 상향되는 추세입니다.
기초연금 수급자 인구 통계 변화
2026년 기초연금 수급자는 778만 8천 명으로, 2025년보다 77만 명 이상 증가합니다. 이는 전년도 증가폭 25만 명의 3배를 웃도는 사상 최대 규모이며, 2024년 수급자 수 대비 102만 명이 늘어난 수치입니다. 전체 65세 이상 노인의 약 70% 수준이 기초연금을 받게 되지만, 실제 수급자 대부분은 소득인정액이 150만 원 미만인 중·저소득층에 해당합니다.
연도별 수급자 수 추이
- 2014년: 435만 명
- 2018년: 600만 명
- 2022년: 700만 명 돌파
- 2024년: 약 677만 명
- 2026년: 778만 8천 명(예상)
2014년 652만 명이었던 고령자 수는 2024년 994만 명으로 급증했으며, 급속한 고령화로 기초연금 수급자도 함께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2026년 신청 대상은 1961년생으로 만 65세가 되는 어르신이며, 생일이 속한 달의 한 달 전부터 주소지 관계없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국민연금공단 지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기초연금 재정 부담과 향후 전망
기초연금 예산은 2014년 5조 2천억 원에서 2026년 23조 1천억 원으로 약 5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이는 AI 반도체, 첨단 바이오, 양자 등 3대 게임 체인저 R&D 예산 3조 4천억 원의 6배를 넘는 규모입니다. 15~65세 생산가능인구 1명당 기초연금 부담액은 2025년 74만 원에서 188만 원으로 늘어나며, 2050년에는 53조 원까지 급증할 전망입니다.
제도 개선 논의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이 기준 중위소득의 96.3% 수준까지 근접하면서, 일반 가정보다 소득이 많은 노인도 기초연금을 받는 구조가 굳어졌습니다. 2014년 56%였던 기준 중위소득 대비 선정기준액 비율은 2026년 93%까지 상승했으며, 한국개발연구원(KDI)은 2028년 100%, 2030년 107%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문가 제안
KDI는 지급 기준을 고령자의 70%에서 기준 중위소득의 100%로 변경한 뒤 단계적으로 50%까지 낮추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이 경우 2050년 재정지출액을 35조 원으로 18조 원 줄이고, 생산가능인구 1인당 부담액도 141만 원으로 47만 원 낮출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기초연금 수급 실전 가이드
기초연금 신청은 주소지 관할과 상관없이 가능하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국민연금공단 지사, 복지로(www.bokjiro.go.kr)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할 수 있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분은 국민연금공단 지사에 ‘찾아뵙는 서비스’를 요청하면 직접 집으로 방문하여 신청서를 접수해줍니다. 문의는 국민연금공단 고객센터 1355번으로 가능합니다.
소득인정액 계산 포인트
- 근로소득, 연금소득, 사업소득 등이 포함됩니다
- 일반재산, 금융재산, 부채를 소득으로 환산하여 합산합니다
- 근로소득 공제액은 2026년 최저임금 기준 월 116만 원입니다
- 각종 공제와 부채, 보유 주택 가격 등을 모두 반영하여 계산합니다
- 만 65세 도달 여부 확인(2026년 기준 1961년생)
- 생일 속한 달의 한 달 전부터 신청 가능
-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 이하인지 확인
- 필요 서류(주민등록등본, 통장사본 등) 준비
- 신청 후 약 30일 내 심사 완료 및 결과 통보
Q1. 2026년 기초연금 소득인정액 기준이 얼마인가요?
단독가구는 월 247만 원, 부부가구는 월 395만 2천 원 이하의 소득인정액을 가진 65세 이상 노인이 기초연금 수급 대상이 됩니다. 이는 2025년 대비 8.3% 인상된 금액입니다.
Q2. 2026년 기초연금 수급자는 몇 명이나 되나요?
2026년 기초연금 수급자는 778만 8천 명으로 예상되며, 이는 2025년보다 77만 명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전체 65세 이상 노인의 약 70% 수준이 혜택을 받게 됩니다.
Q3. 국민연금을 받아도 기초연금 소득인정액 대상이 되나요?
네, 국민연금을 받아도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 이하라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국민연금액에 따라 기초연금이 일부 감액될 수 있으며, 최대 50%까지 감액됩니다.
Q4. 2026년 기초연금 신청은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2026년에 65세가 되는 1961년생 어르신부터 신청 가능하며, 생일이 속한 달의 한 달 전부터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국민연금공단 지사,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세요.